녹십자, 임직원 '사랑의 헌혈' 행사

입력 2016-01-26 11:14
수정 2016-01-26 11:15
녹십자가 지난 25일 본사에서 임직원 17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의 ‘사랑의 헌혈’은 1992년 첫 정기 행사후 누적 참여자가 1만 3,000여명에 달해 제약기업 중 최다 인원이 동참하고 있는 헌혈 행사입니다.

회사측은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최근 겨울철 혈액 부족으로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에 17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