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북미 냉난방 공조 시장 공략

입력 2016-01-26 10:23


삼성전자가 현지시각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 냉난방 공조 설비 박람회 '2016 AHR Expo'에 참가해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360 카세트', 'DVM S', 'DVM S Max-Heat', 'DVM 칠러' 등 시스템에어컨과 중앙 공조 제품을 공개합니다.

또,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각종 기계설비, 조명 등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빌딩 솔루션 '스마트 버티컬 솔루션'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미국 약 50개 도시를 순회하며 다양한 공조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해 북미 공조 시장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