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명예훼손, ‘검은 스타킹 사이로 구리빛 피부 드러내며 아찔 봉춤’

입력 2016-01-25 23:08



박기량 명예훼손, ‘검은 스타킹 사이로 구리빛 피부 드러내며 아찔 봉춤’

박기량 명예훼손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 벌어진 가운데 그녀의 섹시한 봉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그녀는 과거 SBS '스타vs국민 도전자, 페이스오프'에 동료 오지연, 강윤이, 이수진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검은 시스루 톱과 가죽 핫팬츠를 입어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그는 몸매뿐 아니라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건강미 넘치는 구리빛 피부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녀와 그의 동료들은 걸스데이 '기대해'와 미쓰에이 '허쉬'에 맞춰 봉을 잡고 바닥에 눕는 등 섹시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관중석에 있던 남성 팬들이 전원 기립해 열광적인 함성을 질렀으며 MC 전현무는 "기사로만 접하던 분을 여기에서 만나 놀랍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