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함께하는 뷰쎄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신년 특강 개최

입력 2016-01-25 10:44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주)뷰쎄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가 신년을 맞아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오전 서울시립 광진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이날의 특강은 트렌드코리아의 공동저자이자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전미영 연구교수를 초청해 '2016년 트랜드와 고객소비심리를 파악하여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350여명의 직원들과 외부인사들로 자리를 가득 메운 이날은 특강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 보고 '2020년 100명의 경영자와 300개의 지점'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비전을 공유하며, 우수지점을 시상하고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신년마다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주식회사 뷰쎄의 신용진 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특별한 꿈과 목표를 찾는 계기를 만들어주어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해 신년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5년 23개 지점을 오픈하며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오헤어와 프랑크프로보는 2016년 교육 프로그램을 증설하고, 한국모델협회와 협약을 통해 올해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인 수원(2016 Asia Model Festival in SUWON CITY)'의 부대행사로 21일에 열리는 '아시아 美 페스티벌'에서 제오헤어 쇼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헤어쇼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싱가폴,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탄지키스탄, 필리핀, 태국, 미얀마, 마카오, 대만, 캄보디아, 인도, 베트남, 홍콩, 스리랑카, 네팔, UAE(두바이), 방글라데시의 모델과 패션,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자리에서 펼쳐질 예정.

'2016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수원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한국모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며, 아시아 최대의 모델 및 뷰티 의료 산업 의 최대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