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결정적 증거보니…'캣츠걸' 7연승 막을까

입력 2016-01-25 08:52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결정적 증거보니…'캣츠걸' 7연승 막을까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로 국가스텐 하현우가 지목되고 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내가 바로 국가대표'와 함께 '토요일은 밤이 좋아' 듀엣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음악대장'이 79표를 얻어 승리했으며, '국가대표'는 스포츠 댄서 박지우로 밝혀졌다.

조장혁은 엄청난 음역대를 자랑한 음악대장에 "원래 가지고 잇는 목소리가 하이톤인 남자"라며 "여자로 오해할 만 하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음색과 마이크 잡는 모습, 오른손을 앞으로 내미는 손 동작과 접는 팔 동작 등을 증거로 들며 '음악대장'을 하현우로 추측하고 있다.

하현우는 과거 방송에서 “어디까지 올라가느냐”라는 질문에 “4옥타브 도까지 올라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결정적 증거보니…'캣츠걸' 7연승 막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