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송하윤, 살아있었다…32.2% 최고 시청률 기록

입력 2016-01-25 08:39


내딸금사월 송하윤

'내딸금사월' 송하윤, 살아있었다…32.2% 최고 시청률 기록

'내딸 금사월' 송하윤 부활과 함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41회 시청률은 32.2%를 기록했다. 지난 39회 시청률 31.3%에 비해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내딸금사월'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송하윤(주오원, 이홍도)이 살아 돌아왔다. 방송 말미 전인화(신득예)는 집 앞에서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송하윤을 만났다. 머플러를 얼굴까지 감싼 그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줄 알았던 송하윤이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5.9%, KBS1 '장영실'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딸금사월' 송하윤, 살아있었다…32.2% 최고 시청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