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단아+청초’ 한복자태

입력 2016-01-25 08:26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이 단아하고 청초한 한복자태를 뽐냈다.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형규(오민석)와 결혼하여 새댁이 된 혜주(손여은)는 형규의 가족들과 아직 친해지지 못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에 직면하지만 곧 첫째 며느리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속 손여은은 새 신부다운 밝은 미소에 색동저고리와 분홍색 치마를 입고 깔끔하게 올린 머리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보여줬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손을 흔들어 보이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새로운 가족들이 만나면서 그 안에서의 갈등 화해 사랑을 보여주며 주말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