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지코 "새로운 정체성에서 나온 감성 담았다"…'Break Up 2 Make Up' (사진=세븐시즌스)
[김민서 기자] 블락비 지코가 새 앨범 'Break Up 2 Make Up'을 발표한 가운데, 앨범 작업 소감을 밝혔다.
지코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의 커버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더블 타이틀곡 '너는 나 나는 너', '사랑이었다(feat. 루나 of f(x))라는 글과 함께 "한 시간 뒤 발매입니다. 기나긴 솔로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왔네요. 새로운 정체성에서 나온 감성만으로 작업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25일 0시 공개된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은 지코의 색다른 변신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코의 온전한 목소리가 담긴 '너는 나 나는 너', 에프엑스 루나의 목소리가 담긴 '사랑이었다'를 통해 그동안 강렬한 음악을 선보여 온 지코의 색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랩, 보컬 다 되는 싱어송라이터 지코의 면모를 대중에 각인 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코의 스페셜 싱글 앨범 'Break Up 2 Make Up'는 2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