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 정가은의 민낯이 캡쳐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림팀 정가은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등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에서는 “머슬퀸 워터 복불복” 특집이 방송됐다. 특별히 뛰어난 운동 신경이 없이도 ‘운’만 좋다면 우승까지 노려볼만한 이번 경기에는 양정원, 김정민, 정가은, 천이슬, 김지원 등 총 16명의 머슬퀸들이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정가은의 민낯이 어쩔 수 없이 노출됐다. 다른 출연자들의 경우 풀메이크업부터 부분 메이크업을 했지만, 정가은은 있는 그대로 피부를 노출했다. 이달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정가은은 유독 ‘민낯’에 거부감을 두지 않아 ‘피부 관리’를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 밖에도 이날 경기 중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는 바로 카라의 막내 영지. 최근 기존 카라의 멤버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세명이 모두 기존 소속사를 떠나 다른 분야에서 폭 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사실 상 그룹 카라가 해체 수순을 밟게 됐기 때문. 2014년 뒤늦게 카라에 합류한 영지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출발 드림팀> 녹화에 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