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브라운관 복귀 소감 "한국드라마 오랜만"

입력 2016-01-22 16:35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브라운관 복귀 소감 "한국드라마 오랜만"(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정일우가 1년여 만의 브라운관 복귀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드라마 대본 리딩! 한국드라마 오랜만이다. 설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도 돋보이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의 국내 드라마 복귀는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이후 1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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