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지난해 영업손실 79억원…적자폭 확대

입력 2016-01-22 16:15
수정 2016-01-22 16:16


조이맥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9억원을 기록해 68.5% 증가했습니다.

조이맥스는 올해 모바일 보드 게임 ‘맞고의 신 for Kakao’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히어로스톤 for Kakao’를 필두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또 빠른 시일 내에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 정립을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해 전반적인 경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은 물론, 각 사업 부분별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