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눈 뜨자마자 보고 싶어, 밀당 잘해" 7년째 열애중

입력 2016-01-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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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홍윤화 눈 뜨자마자 보고 싶어, 밀당 잘해" 7년째 열애중

김민기가 여자친구 홍윤화에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기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7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 홍윤화에 대해 "연습이 늦게 끝나면 위험하니까 집에 자주 데려다줬다. '집에 잘 갔어요?' '뭐해요?' 연락을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 제가 더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민기는 "홍윤화가 밀당을 잘 한다"면서 "오늘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보고싶더라"고 애정을 과시했고, 홍윤화가 "제가 먼저 좋아했다"고 했다.

김민기는 "자귀자고 한 건 제가 먼저 했다. 성격이 너무 다르다. (홍윤화가) 힘들게 하는 것조차 귀엽다. 이런 매력이 있었네 라는 걸 알았다. 홍윤화 개그를 모니터 할 때마다 팬의 입장으로 본다"고 해 부러움을 샀다.

김민기 "홍윤화 눈 뜨자마자 보고 싶어, 밀당 잘해" 7년째 열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