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재석이 현란한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녹화는 경력 16년차의 무명 가수 엄마와 이를 반대하는 딸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는 'OOH-AHH하게'로 음원 차트 역주행 중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이 출연해 유재석과 출연자들에게 포인트 안무를 전수했다.
특히 '댄싱머신' 유재석은 걸그룹 뺨치는 '골반 댄스'로 트와이스 멤버들의 빈자리를 위협했다. 또 유재석 뿐만 아니라 김구라, 장윤정 등 게스트가 총 출동해 함께 춤판(?)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의 무아지경 걸그룹 댄스는 오는 23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될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