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과 함께 책장을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습니다.
LS그룹은 구 회장과 신입사원 등 150여명이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직접 만든 책장 60여 개와 함께 도서 600여 권을 안성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한사랑공동체·신생동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LS그룹은 앞으로도 이를 매년 정례화해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 회장은 이어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무엇이든 시작이 중요한 만큼 오늘과 같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사에 정성을 다한다면, 결국 더 큰 기회를 얻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와 미래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