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류준열, 패션 화보서 매력 발산...'소년과 남자 사이'

입력 2016-01-22 10:16




▲'대세' 류준열, 패션 화보서 매력 발산...'소년과 남자 사이'(사진=마리끌레르)

[조은애 기자] 배우 류준열이 소년과 남자 사이의 이중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류준열의 마리끌레르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개구진 모습과 남자다운 매력을 넘나드는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오른팔에 얼굴을 기댄 채 생각에 빠진 모습에 이어, 티셔츠에 프린팅된 사진의 포즈를 따라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의 느낌을 연출했다. 또 모던한 슈트 차림에 시크한 표정을 지어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는 순수한 매력에 특유의 남성미까지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무뚝뚝하지만 따뜻한 속내를 가진 김정환 역을 맡아 80년대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감정선이 돋보이는 열연으로, 성공적인 첫 브라운관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 종영 이후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