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깜짝 고백 "30억 자산가에게 프러포즈 받은 적 있다"

입력 2016-01-22 09:58
수정 2016-01-22 14:37


▲ 정주리 (사진: tvN '코미디 톡리그')

'해피투게더3'에 개그우먼 정주리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주리의 과거 깜짝 고백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코미디 톡리그'에서 정주리는 "대시는 꾸준히 늘 받고 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주리는 "30억 원 자산가가 '나와 결혼한다면 30억 원을 다 줄테니 결혼하자'고 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패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해 5월 1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