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인 '타임'이 2015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스니커즈를 출시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회사 한섬은 '타임'의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 아이티티를 담은 '웨빙 스니커즈(Webbing Sneakers)'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한섬은 베이지, 블랙 짜임의 견고한 디자인의 '웨빙 스니커즈'에 우븐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이 소재는 신축성이 탁월해 착화시 발을 감싸주며 유연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한편, 통기성이 우수해 시즌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속 굽 포함해 총 3cm의 굽을 적용한 동시에 활동시 끈이 풀리지 않고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위해 이밴드(e-band)를 사용해 착용이 용이하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한섬 관계자는 "트렌디한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더한 상품으로 야외활동이 잦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2월부터 전국 타임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