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자체 기획 스마트폰 ‘쏠’ 예약 가입에 1만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작인 '루나' 예약 가입 대비 2배 수준입니다.
‘쏠’은 5.5인치 풀 HD대화면, 퀄컴 옥타코어 AP칩셋, 듀얼 스피커 등을 탑재하고, JBL 고급 이어폰, 대용량 외장 배터리 등을 기본 패키지에 포함했습니다.
출고가는 39만9,300원, 판매가는 요금제에 따라 1만9,800원~25만3,250원입니다.
SK텔레콤은 전국 주요거점 100여 곳에 ‘쏠’ 전문 A/S센터를 운영하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을 통한 사후 서비스에도 힘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