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랩퍼 놉케이, 신곡 ‘클라이막스’ 디렉팅 김종국 · MV 성훈 열연까지... 지원사격 '눈길'

입력 2016-01-21 18:11


래퍼 놉케이가 이날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놉케이의 신곡 '클라이막스' 디렉팅에 참여한 김종국과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있다.

김종국은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를 들어 본 후 최고의 노래라며 극찬했고 본인이 직접 곡의 디렉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김종국은 자신의 중국 콘서트 투어에 놉케이와 '클라이막스'의 피처링을 맡은 훈제이를 출연시키기로 결정했다.

지원사격은 김종국 뿐만이 아니다.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UFC 챔피언 '장준성'역으로 평일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배우 성훈이 래퍼 놉케이의 신곡 '클라이막스' 뮤직비디오에서 다시 한 번 격투기 선수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성훈이가슴 절절한 사랑 연기를펼친 놉케이의 '클라이막스'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 놉케이의 가슴을 울리는 가사와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오는 22일(금) 정오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