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밤' DJ 변신 수현, 미모만큼 달달한 목소리로 청취자 매혹

입력 2016-01-21 11:52
수정 2016-01-21 14:54


잠시 자리를 비운 샤이니의 종현을 대신해 일주일간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이하 푸른밤)'의 특별 DJ로 나선 배우 수현이 미모만큼 달달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매혹시키며 성공적인 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푸른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페셜 DJ 배우 수현씨와 함께한 푸른밤! 어떠셨나요? 쫑디가 없어도 이번 주 따뜻하게 함께해주세요~ 우리 내일도 만나요. 굿나잇~"의 글과 함께 특별 DJ로 변신한 수현의 사진이 게재된 것.

공개 된 사진 속 수현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새벽 라디오 진행에도 굴욕 없는 꿀피부를 자랑했다.

푸른밤 DJ인 종현은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잠시 DJ석을 비웠다. 이에 수현이 18일부터 24일까지 특별 DJ로 나선 것.

첫 라디오를 진행하는 수현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그 중 인생 작품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았다. 이러한 질문에 수현은 "자신감을 가지고 부담감을 떨치는 것이 중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드라마 '마르코 폴로' 시리즈, 베니스 국제영화제 진출로 화제가 된 영화 '이퀄스'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한 필모그래피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