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아이돌 몬스타엑스, "이것이 남친 룩의 정석"

입력 2016-01-21 11:52




"이것이 남친 룩의 정석"

신인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데이트하고 싶은 훈훈한 남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몬스타엑스가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개성 있게 표현하는 동시에 남친 룩의 정석을 연출해 낸 것.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보여준 주헌과 원호부터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셔누와 기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민혁과 형원까지 셔터를 누를 때마다 몬스타엑스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신인다운 순수함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노머시'에서 서로 경쟁하던 7명이 '몬스타엑스'라는 완성체가 된지 이제 8개월. 그들은 아직 완성해야 할 그림이 너무 많다고 전했다.

멤버 모두가 20대인 몬스타엑스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무대 위에서는 파워풀한데, 무대를 내려와서는 모두 바보처럼 착하다. 그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며 에너지를 꼽았다.

이어 민혁은 "아이돌 치고 나이가 어리지 않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점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