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버릇없는 후배 일침 "누가 싸가지없게…"

입력 2016-01-21 11:46
수정 2016-01-21 11:50


▲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버릇없는 후배 일침 (사진: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이 첫 방영으로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서인영의 과거 후배를 향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1년 서인영은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해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당시 자신의 집에 온 어시스턴트가 고개만 끄덕이며 안으로 들어서자 "누가 싸가지 없게 고개를 까닥거리나"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서인영은 어시스턴트에게 "좀 버릇이 있는 스타일은 아닌가봐"라고 지적하며 분위기를 긴장시켰다.

한편 지난 20일 서인영이 출연한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