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류준열-이동휘, 광고계도 접수...질레트 모델 발탁(사진=질레트코리아)
[조은애 기자] 배우 류준열-이동휘가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동룡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류준열과 이동휘가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질레트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 김용우 부장은 “질레트 플렉스볼은 전 세계 2500만명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친근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류준열, 이동휘와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18일 류준열과 이동휘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화보와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친근하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자다운 매력까지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준열과 이동휘의 광고 영상, 화보는 1월 말에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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