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신곡 ‘찔려’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며 1월 컴백 대전속에서 대세로써 자리매김 중이다.
타이틀 곡 ‘찔려’는 21일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아티스트 여자그룹 부분에서도 1등을 했다.
아울러 2014년 2월에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리오네트’(marionette)와 지난해 7월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떨려요'까지 뮤직비디오 역시 차트 역주행하며 뮤직비디오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2년전 뮤직비디오까지 차트를 역주행 시켜 역시 조횟수 깡패라는 수식어 무색하게 했고,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 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찔려’의 뮤직비디오는 싸이, EXID 등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한 국내 최고의 아트디렉터 디지페디(DIGIPEDI)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이고 독창정인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찔려’라는 부분을 심리적으로 찔리는 것으로 해석해, 노래 가사처럼 여자의 심정을 이야기 하고 있기도 하지만 스텔라의 섹시코드를 훔쳐보고 욕하는 소위 선비충(대중)들의 이중적 잣대를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찔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