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당 잔류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3월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2014년 말 기준)에 따르면 박 의원의 재산은 33억270만8천원으로 1년 전보다 1억9,540만1천원 늘었다
한편 박 의원은 오늘(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새경제를 위한 강한 정통야당 더민주를 지켜봐 주십시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저는 지금 현재의 자리에 남아 오랫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 정성을 쏟아온 경제정의, 사회정의를 위한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