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포상휴가’ 성동일 모친상, 푸켓서 급거 귀국

입력 2016-01-21 01:32


‘응팔 포상휴가’ 성동일 모친상, 푸켓서 급거 귀국

‘응답하라1988’(응팔) 포상휴가차 태국 푸켓에 머물고 있던 배우 성동일이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성동일의 어머니가 이날 별세,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꾸려졌다.

성동일은 푸켓에서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새벽 도착하는 성동일은 곧바로 병원으로 가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앞서 성동일은 ‘응팔’ 포상휴가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성동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혜리)의 아버지인 성동일 역을 맡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