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바나나식초부터 귀리죽까지, 스타들의 미모비결 대공개

입력 2016-01-21 00:31
수정 2016-01-21 00:37


‘한밤’ 바나나식초부터 귀리죽까지, 스타들의 미모비결 대공개

스타들의 젊음과 미모를 유지해주는 비법음식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스타, 내 몸을 지키는 시크릿'을 주제로 스타들의 건강관리 비법을 들어봤다.

먼저 가수 하춘화는 목관리를 위해 '도라지물'을 수시로 마신다고 밝혔다. 깨끗하게 씻은 도라지에 대추 등을 넣고 끓인 도라지물은 기관지에 면역력 관리에 좋다는 설명이다.

이어 배우 유혜리는 '바나나식초'로 건강과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는 유혜리는 바나나식초를 먹기 시작한 이후부터 건강도 좋아지고 살도 빠진 것은 물론 피부까지 좋아졌다며 바나나식초의 효과를 극찬했다.

특히 ‘몸짱스타’로 활약 중인 유승옥은 과일을 넣은 탄산수와 귀리죽으로 꾸려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유승옥은 “귀리죽을 먹으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고 변비예방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고 면역력도 좋아진다”며 건강의 비결로 귀리죽을 꼽았다.

아울러 유승옥은 블루베리, 체리, 라임, 레몬 등에 탄산수를 넣어 만든 음료를 공개하며 “칼로리 부담감도 덜하고 피부에 좋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