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학창시절? "스튜어디스, 수학선생님 꿈이었다"

입력 2016-01-20 23:55


▲ 박소담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배우 박소담의 학창시절 꿈이 다시금 화제다.

그는 지난달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원래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학이 좋아 수학선생님을 꿈꾼 적도 있었다"며 "답이 딱 떨어지는 수학이 재밌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오디션 연기를 재연한 박소담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