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화웨이 Y6' 공짜 판매

입력 2016-01-20 15:3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화웨이 'Y6'를 판매합니다.

화웨이의 Y6는 LTE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다가 와이파이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듀얼폰' 기능이 가장 큰 특징으로, 5인치 HD 디스플레이, 1GB 램, 8GB 내장 용량, 2200mAh 탈착식 배터리를 장착했습니다.

Y6의 출고가는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알뜰한 가격인 15만4000원으로, GS25는 월 3만 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13만4000원의 공시 지원금과 2만원의 추가 지원금으로 사실상 '공짜'로 판매합니다.

화웨이 Y6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GS25를 직접 방문해 구매 의사를 밝히고 포스에서 자신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면, 다이렉트 포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 정보가 고객센터로 전송되며, 이후 전문 상담원이 고객과 개통 상담 후 원하는 곳에서 Y6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GS25는 LG U+와 스마트폰 화웨이 Y6 판매를 기념해 2월 29일까지 삼성전자 정품 SD메모리카드와 GS25모바일 상품권을 추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