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프로젝트' AOA부터 정아름까지 '아이돌+머슬 트레이너'의 만남

입력 2016-01-20 11:56
▲'머슬퀸 프로젝트' (사진 = KBS)
청순가련, 마른 몸매만이 각광 받던 시대는 끝났다?! 최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 하는 머슬 퀸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명의 여자 아이돌들이 21세기 대세 건강 미녀인 머슬 트레이너들과 2인 1조 팀을 이뤄 더욱 건강하고 완벽한 몸으로 거듭나기 위해 '머슬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는 걸그룹 건강미녀 8인방이 시청자들을 대신해 국내 최고 트레이너들로부터 몸매 가꾸기 비법을 전수 받는 과정을 담아낸다. 또한 방송사상 최초로 펼쳐질 2인 콜라보 머슬 바디 퍼포먼스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희, 스테파니, 지나, '트와이스' 정연, '나인뮤지스' 경리, 'AOA' 찬미, '달샤벳' 수빈, '헬로비너스 나라가 '머슬퀸 프로젝트'의 멘티로 참여! 최강 라인업을 꾸민 가운데, '애플힙의 대명사' 심으뜸, '고탄력 몸매' 정아름, '치과의사 출신 폴댄서' 오현진, '최강 머슬녀' 이연 등의 머슬 트레이너가 멘토로 전격 나서며 '건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세 걸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머슬퀸 프로젝트'의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열정의 글래머' 인순이가 정연의 '머슬 멘토'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나이를 잊은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 받고 있는 인순이는 '트와이스' 정연에게 자신만의 운동법을 전수, 스키니한 걸 그룹 몸매에 탄탄한 건강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데뷔 38년차의 인순이는 '트와이스' 정연 앞에서 40여년의 나이 차를 무색케 하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데뷔 1년차의 파릇한 후배의 존경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발레,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을 섭렵하며 명품 몸매를 유지해온 스테파는 남다른 볼륨감으로 애플힙을 과시하는 '머슬녀' 심으뜸의 뒤태에 감탄하며 혹독한 트레이닝을 자처했다고. 하지만 곧 심으뜸의 엄격한 지도편달에 진땀을 흘리며 곡소리를 남발했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를 첫 만남부터 운동 삼매경에 빠뜨린 심으뜸표 애플힙 비법은 과연 무엇일지? '애플힙 대표주자' 심으뜸과 스테파니의 특급 케미는 2016년 설 연휴에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