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진학컨설팅으로 보다 전략적인 유학 준비 가능
최근 미국 명문대학이 다양한 국제전형을 실시하면서 미국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국제전형의 경우 토플, SAT 등 어학점수 없이도 지원이 가능해 어학점수를 획득하는데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대학교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는 특별전형이 있는데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유학에 드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다.
대표적인 전형은 미국 명문주립대학인 위스콘신주립대학교의 한국학생 특별전형이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는 하버드대학교와 함께 500대 글로벌 기업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이며, 세계대학평가에서 50위 이내에 랭크되는 명문대학교 중 하나다. 또한 교수 1명당 학생 비율이 1:20 내외로 수업이 진행되며,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내 학생들이 선호한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특별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이에 준하는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신성적/활동이력/자기소개서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와 1:1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는 심층면접만으로 입학생을 뽑기 때문에 토플 시험 점수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더불어 입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일정한 교육을 통해 영어와 미국 대학교 수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교양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사무소(IUEC) 권동인 대표는 “다양한 혜택이 있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학생 특별전형에 대한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에 IUEC에서는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설명회’는 23일(토) 오후 3시 IUEC 서울본사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는 ‘맞춤식 진료진학 컨설팅’을 주제로 진행되며, 컨설팅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사정관으로 학생들을 선발해 지난 2010년부터 400명이 넘는 한국학생을 입학시킨 권동인 IUEC 대표가 맡았다. 2부에서는 의대, 약대, 간호대 등 의학계열 미국대학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1:1 진로진학 컨설팅인 이번 설명회는 100%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한 학생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권동인 대표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국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1:1 컨설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미국 유학 계획과 전략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설명회 사전예약은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입학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