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2월 14일 데뷔 첫 미니 콘서트 개최…'남다른 팬사랑'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걸그룹 EXID가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각별한 팬사랑을 담은 미니 콘서트 ‘EXID's LEGGO SHOW’를 개최한다.
EXID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후 5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EXID 미니 콘서트 ‘EXID's LEGGO SHOW’를 알리는 내용과 영상을 공지했다.
공개된 영상 속 EXID는 “데뷔 4주년을 기념하고 미니 콘서트 예매자를 위한 리미티드 팬클럽 카드를 발급,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EXID의 미공개 포토세트와 공연 이후 멤버들과의 하이터치 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ID's LEGGO SHOW’는 지난해 공약이었던 미니 콘서트로 그 동안 EXID의 곁을 지켜준 LEGGO(EXID 팬클럽)의 사랑에 화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직찍/직캠 콘테스트로 일부 영상 촬영을 허용하여 팬들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해시태그를 입력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그 중 선정된 20명에게는 EXID ‘HOT PINK’ 사인 앨범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ID 멤버들의 넘치는 끼와 매력은 물론, 검증된 가창력과 생생한 라이브 그리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ID's LEGGO SHOW’ 미니 콘서트는 2월 14일 오후 6시 홍대 yes24 MUV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인터파크와 yes24을 통해 25일 오후 8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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