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집 공개, 야구박물관 뺨치는 럭셔리하우스…이용규 연봉은?
유하나 이용규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식구가 함께 사는 이들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진 이용규-유하나 부부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용규의 야구룸에는 베트, 유니폼, 공 등 각종 야구용품이 진열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용규의 야구룸에 오만석은 “이게 바로 남자들의 로망”이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이용규는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로, 지난 2013년 계약기간 4년 총액 67억 원(계약금 32억, 연봉 7억, 옵션 7억)에 도장을 찍었다.
2011년 유하나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도헌을 두고 있다.
'택시' 유하나 집 공개, 야구박물관 뺨치는 럭셔리하우스…이용규 연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