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원 "이런 두뇌 처음이야".. 혹시 국정원 직원?
이승원 뇌섹남
‘문제적 남자’ 최초로 미스터리 뇌섹남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정체불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여섯 명의 남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어떤 분인지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문제를 풀다 보면 아실 것”이라며 정체를 숨겼고, 이에 뇌섹남들은 “국정원 직원”, “유학 경험이 있는 예술가”, “학원 강사” 등 갖가지 추리를 쏟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천재 비올리스트 이승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원은 테스트 과정에서 한 번의 실수조차 없이 정답을 맞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승원은 현재 현악 4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에서 비올라를 연주하고 있다.
이승원 "이런 두뇌 처음이야".. 혹시 국정원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