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 포상휴가 류혜영 고경표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제작진과 출연진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 가운데 배우 류혜영과 안재홍이 '응팔' 커플로 이어질 뻔한 사연도 재조며오디고 있다.
과거 류혜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팔'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류혜영은 "아직까진 러브라인이 대본에 없더라. 그래도 뒤로 가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라고 답했다.
이어 류혜영은 "정봉이 역의 안재홍 오빠가 '보라랑 정봉이랑 묶어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응팔' 마지막회에서는 류혜영과 고경표의 결혼식 장면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