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진짜사나이 캡처)
아침마당 서정희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사람이 좋다 출연 방송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그녀는 "사건 직후 이모네 집으로 가 방 한 칸에서 엄마와 함께 살았다”며 “당시 ‘마음 놓고 쉴 방 한 칸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1980년대 CF 톱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서정희는 지난해 8월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