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 (사진 = KBS)
오늘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의 6연승을 위한 스페셜 훈련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전국유도투어 3탄 강원도 연합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우리동네 유도부'의 코치진은 실제로 태릉선수촌 선수들이 하고 있는 훈련을 변형한 특별 훈련을 준비했다. 이는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 5명이 이원희 코치 1명을 상대로 대결하는 일명 '이원희를 이겨라' 훈련법!
실력 차이를 고려한 '이원희를 이겨라' 훈련법은 이원희 코치가 '우리동네 유도부' 5명과 연이어 경기하되 무조건 한판승으로 전원을 이겨야하는 반면, '우리동네 유도부' 멤버들은 한사람이라도 이원희 코치를 상대로 '유효' 이상을 얻어내면 된다.
이에 강호동은 "지는 법을 모르는 사나이 이원희! 오늘 지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고 승리를 향한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이원희 코치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에 이원희도 "멤버들의 실력이 일취월장 했기 때문에 막상 매트 위에 서니 긴장된다."며 쉽지 않은 대결을 예상했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가 펼치는 1대5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은 오늘(19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