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 로얄팰리스, 소형아파트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집중

입력 2016-01-19 11:26


최근 울산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자, '아파텔'이라고 불리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최고의 관심도를 맞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은 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완벽히 부합해 인기가 높아지면서 신혼부부를 비롯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파텔은 청약통장 없이 바로 계약할 수 있고 1가구 2주택에 속하지도 않으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은 과거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꼽혔던 부분을 대거 보완하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과거 '오피스텔=1인거주=작은'의 이미지를 벗어나 아파트 구조를 가지며, 서비스 공간 복층식 구조로 한 가족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설사에서는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하기 위해 앞 다퉈 '아파텔'의 공급을 이어가고 있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584-4번지(현대해상 사거리)에 그랜드 오픈 예정인,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는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높은 인기 속에 사실상 청약만으로 마무리 될 예상을 하고 있다.

사업지 위치가 울산 시민들이 생각하는 울산의 심장, 번영로 사거리(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울산의 중심으로 울산 뉴코아 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 백화점, 세이브존,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울산 중심 상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 대규모 공원인 울산문화공원과 태화강 그리고 울산문화예술회관, KBS방송국, CGV 울산삼산, 롯데시네마 울산 등이 위치해 푸른 자연과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울산 미포국가 산업단지, 온산 국가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상당히 용이해 실질적 산업단지의 경제 인구의 선호도 높은 주거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지하 6층, 지상 23층, 세련된 미관의 1개동, 총842실(오피스텔)과 상가 23실 규모, 법정 주차대수를 초과한 971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조성되는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는, A1, A2, B 타입 3가지 타입으로 설계를 하였으며 전세대 더블 복층식(복층 공간 2개) 구조로 되어 있어 주거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관심 받는 점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면서 물건의 퀄리티는 울산 최고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분양가는 2억 초반으로 타입과 층별로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다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다인그룹의 전국 최고 규모의 사업지로, 코리아신탁(주)이 신탁을 맡고 있어 사업 안정성이 있어서도 최고라고 평가 받고 있다. '다인 로얄팰리스 번영로'는 프리미엄무상옵션으로 빌트인 콤비냉장고, 42" 최고급TV, 천정형 에어컨, 빌트인 드럼세탁기, 일체형 샤워기, 전자비데, 디지털 도어록, 전기쿡탑, 빌트인 전자렌지, 홈오토시스템 등 풀옵션을 갖춰 신혼부부나 1~2인 가구가 살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전세대 LED 전등 시공으로 거주자에게 아주 적합한 밝기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다인건설의 노하우가 집약된 시공과 '안목치수 적용 공법'으로 같은 시공보다 1.5평 더 넓은 면적으로 시공한다. 바닥은 '소닉스 공법'으로 층간소음 감소 및 완충성능과 단열에 높은 성능을 가지며, "LG하우시스 난연패널" 사용으로 냉 난방비 절감 및 제일 중요한 화재시 안정성이 최고라 자부할 수 있다.

청약은 1월 11일부터 시작이며 "우선순위 청약에 한하여 당일 순번을 발행하기로 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누구보다 먼저 청약을 하라"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47-4번지(현대해상 사거리)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는 1522-0880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