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영이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18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잘될 거야 마지막 촬영날! 약 7개월 동안 가은이가 되었던 윤영언니 고생하셨습니다. 가은이의 마지막 선물은 추운 날씨를 녹여줄 금소스(X) 금커피(O) 되시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미소와 함께 귀여운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옆 배너의 ‘여러분, 저 해낸 거 같아요. 내일부터 금커피 팔 수 있을거 같아요!’라는 드라마 속 대사를 패러디한 문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윤영은 극 중 오대치지만 밝은 에너지를 소유한 금가은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新 일일극 여왕’으로 자리매김,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독주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29일 종방을 앞둔 가운데 어떤 스토리로 마무리가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윤영이 열연하고 있는 KBS2 ‘다 잘될 거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