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의 과거 ‘재조명’ 눈길

입력 2016-01-19 00:00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의 과거 ‘재조명’ 눈길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이 지난 18일부터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섰다.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과 관련, 뜨거운 조명을 받고 있는 구하라는 2007년 5인조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같은 인기는 일본으로까지 이어져 2010년 일본 첫 싱글 앨범 ‘미스터’로 발매 첫 주 아시아 그룹 최초 오리콘 차트 톱 10 진입, 현지 데뷔 3개월 만에 일본 골든 디스크 신인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이후 카라의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로 오리콘 차트 1위, 일본 레코드 협회의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판매)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당시 일본 언론에서 이들의 인기를 ‘카라 현상’이라 칭하며 집중 조명한 바 있다.

구하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구하라의 과거 ‘재조명’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