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30센티미터 넘는 스니커즈 신고 매번 놀이기구 타는 중?’

입력 2016-01-18 20:36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30센티미터 넘는 스니커즈 신고 매번 놀이기구 타는 중?’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한번 더 해피엔딩 서인영 출연과 함께 그녀의 30cm 굽의 신발이 화제다.

과거 그녀는 MBC ‘세바퀴’에 출연, “소장 신발 중 가장 높은 힐은 30cm”라 고백하며 신발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케 만들었다.

그녀가 공개한 30cm 신발은 스니커즈에 30cm 높이의 통굽을 붙여놓은 형태.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높은 굽에 조혜련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신발을 신어보기도 했다.

조혜련이 신은 결과 이휘재와 김구라 등과 어째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정도로 높은 구두로 보는이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조혜련은 “이건 놀이기구가 아닙니다”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이날 서인영은 “집에서도 힐을 신는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결정하려고 옷 방에 가서 구두 먼저 신고 구두에 맞춰 옷을 고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