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장나라 고무대야 속 뛰어든 까닭은

입력 2016-01-18 20:19


해피엔딩 장나라 고무대야 속 뛰어든 까닭은

해피엔딩 장나라

해피엔딩 장나라가 연예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피엔딩 장나라가 이처럼 주요 포털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미녀배우 장나라가 한겨울 드넓은 백사장에서 ‘고무대야 반신욕’을 즐기는 모습이포착됐기 때문.

장나라는 오는 20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걸그룹 ‘엔젤스’ 출신 재혼컨설팅 업체 대표이자 ‘돌싱’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는 장나라가 촬영 중 잠깐의 휴식시간을 이용해 때 아닌 반신욕을 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나라가 백사장 한가운데 마련된 자신의 몸통만한 커다란 고무대야에 쏙 들어가 여러 장의 수건을 뒤집어 쓴 채 머리 위에 핫팩까지 올려놓고, 추위를 완벽하게 차단하고 있는 것.

특히 장나라는 고무대야와 수건을 활용해 온몸을 가린 후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는 귀요미 ‘엄지 공주’ 같은 자태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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