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수제떡갈비, 12가지 반찬까지 푸짐한 한상이 '단돈 1만원'
만원짜리 한 장으로 푸짐한 떡갈비 정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줄 서서 먹는 수제 떡갈비 맛집이 전파를 탔다.
부부가 운영하는 해당 가게에서 남편은 수제 소 떡갈비를, 아내는 수제떡갈비와 함께 나가는 반찬을 담당했다.
육즙이 풍부해 촉촉하고 달콤한 수제떡갈비도 일품이지만, 코다리찜, 해물 누룽지탕 등 무려 12가지가 넘는 반찬들도 하나같이 맛있다고.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이처럼 푸짐한 밥상이 단돈 1만원에 제공된다는 사실에 놀라워 했다.
해당 맛집의 상호는 '한스 떡갈비 한정식'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해 있다.
'생방송투데이' 수제떡갈비, 12가지 반찬까지 푸짐한 한상이 '단돈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