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 설날 앞두고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BIG 행사

입력 2016-01-18 17:20


[손화민 기자]매출 500억원을 달성하며 기능성베개의 신화를 쓰고 있는 ‘가누다’가 18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8층(1월 18일 ~ 24일)과 10층(1월 25일 ~ 1월 31일) 행사매장에서 가누다 베개 체험 및 특별 판매전을 실시한다.

가누다는 2011년 국내 특허, 2012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2013년 미국 특허 및 FDA, 2013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며 그 기술력과 효과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았으며, 최근엔 각종 공중파 드라마에도 등장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작년 3월엔 기능성베개 브랜드 중 국내 최초로 청담동에 오프라인 직영매장인 가누다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을 뿐 아니라, 톱스타 소지섭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2015년 11월엔 대만 모모 홈쇼핑에 진출하여 12월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고, 일본과도 가누다 총판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일본 홈쇼핑, 신주쿠에 있는 매장 등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며, 도쿄의 호텔 등에도 납품할 예정이라 한다. 가누다의 인기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롯데 백화점에서 이루어지는 가누다 특별 행사전에는 가누다의 대표상품인 견인베개 CV4 초코라벨 알레르고, 머리냅, 허리냅, 다리베개, 신제품인 정형베개 CV4 골드라벨 라르고와 아다지오, 목베개 3종, 허리서포트 등이 다양하게 구비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에 방문하여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특별한 혜택”으로 보답한다고 한다.

가누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롯데백화점과 가누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다. ‘가누다’란 브랜드의 품질을 한층 더 올릴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여기며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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