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구용섭 홀에서 ‘아시안 뷰티 연구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아시안 뷰티 연구소(ABL)가 올해 처음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배귀남 박사는 '동아시아 도시형 대기 오염의 특징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이갑석 교수는 '대기오염의 피부 영향 및 질환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이해광 효능연구팀장은 '중국 주요 도시별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과 피부 특성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주제로 한 발표를 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2011년부터 대기 오염 물질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손상 방지를 위한 솔루션을 연구해왔으며, 이번에 발표하는 연구 성과는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에 반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