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김제동 무차별 돌직구 "네 얼굴은 허물어질거야" 왜?

입력 2016-01-18 14:59
수정 2016-01-18 15:41


▲ 강동원 (사진: JTBC '김제동의 톡투유')

배우 강동원이 YG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방송인 김제동의 발언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김제동은 "난 잘생긴 남자가 부럽지 않다"며 운을 뗐다.

이어 김제동은 강동원을 언급하며 "'불안하지?'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 강동원이 뭐가 불안하냐고 되묻기에 '세월이 가잖아. 네 얼굴은 반드 시 허물어질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YG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강동원의 안정적인 작품활동과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