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팩트, 데뷔 앨범 '롤리팝' 전 멤버 참여했다…'차세대 실력파 그룹' 탄생 (사진=스타제국)
[김민서 기자] 5인조 신인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차세대 실력파 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팩트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8일 자정 임팩트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의하면 트랙은 총 네 개, 여기에 멤버들이 전 곡에 참여한 사실이 담겨있어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롤리팝(Lollipop)’은 임팩트의 막내 웅재가 데뷔와 동시에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눈길을 끈다.
이 곡은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 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임팩트 멤버 전원이 참여한 ‘I’M FACT’와 리더 지안과 웅재가 랩 이킹에 참여한 ‘샤인(Shine)’, 지안, 웅재, 이상이 참여한 수록곡 ‘양아치’까지, 전 멤버가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만큼 차세대 실력파 그룹의 등장을 예고했다.
임팩트는 리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 팀명 '임팩트(IMFACT)'는 강력한 영향을 준다는 뜻처럼 가요계에 임팩트 있는 활동에 대한 각오와 '아이엠 팩트(I'M FACT)'와 같이 진실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은 27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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