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정시아의 딸 백서우가 러블리한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다.
백서우가 최근 '플라스틱아일랜드(PLASTIC ISLAND)' 키즈라인 모델로 발탁돼 2016 봄 첫 화보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백서우는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플라워 원피스와 화이트 니트를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핑크레이스 롱 드레스를 매치하여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앙증맞은 포즈 아래 핑크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레이스 플리츠 치마, 흰블라우스와 와이드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깜찍한 시크룩을 완성했다.
백서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프로다운 포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귀여운 미소와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우공주의 화보 촬영'이란 글과 함께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