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틴탑 멤버들이 밝힌 서로의 매력 포인트는?

입력 2016-01-18 11:51


▲ '쇼케이스' 틴탑 멤버들이 밝힌 서로의 매력 포인트는? (사진=티오피미디어)

[김민서 기자] 틴탑 멤버들이 서로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틴탑의 미니앨범 ‘RED POINT’의 쇼케이스에서 틴탑은 멤버들의 매력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날 엘조는 “리키 군을 보면 행복해진다. 행복 바이러스 같은 친구다”라며 “효종이 형이 리키 군과 밥 한 끼만 먹어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리키 군은 존재 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친구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키는 천지에 대해 “저희 중 가장 남자답다. 은근슬쩍 잘 챙겨준다. 앞에서는 싫다하고 뒤에서 몰래 챙겨준다”며 “팬 분들도 천지 형의 성격을 잘 안다. 팬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좋아하고 반응해주는 게 천지 형이다”라고 말했고, 이어 천지는 니엘에 대해 “굉장히 착하다. 심성이 착한데, 너무 착해서 본인이 손해를 본다. 그래서 안 좋게 보는 분들도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최효종이 니엘에게 “너무 착해서 손해본 적이 있냐”고 물자, 니엘은 “리키 군이랑 밥을 먹으면 저도 모르게 너무 행복해져서 밥을 계속 산다. 그런 쪽에서 손해를 많이 봤다”면서 “리키 군한테 얻어 먹어 본 적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키는 니엘의 대답에 “제가 계산을 하고 싶어도 형들이 계산을 이미 하고 있다. 사실 제가 계산 하면서 ‘네가 내라’하며 아웅다웅 하는 걸 싫어하는 편이기도 하다”고 답했다.

니엘은 창조에 대해 “샤워할 때 매력적이다”라며 “한 숙소에 살면서 같이 샤워할 때가 많았다. 창조 군이 샤워할 때, 특히 이 닦을 때 거품을 흘리면서 하는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얘가 남자가 됐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창조가 “제가 양치하고 있는 걸 왜 보는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니엘은 “제 할 일을 하러 화장실에 갔을 뿐인데 이를 닦고 있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니엘에 이어 창조는 캡에 대해 “감각적이다. 항상 글 쓰는 걸 보면 가사들의 내용이 좋다”며 “이런 건 본 받고 싶은 점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캡은 엘조에 대해 “이중성이 강하다. 나쁜 말이 아니라 평소에는 자연스럽게 있다가,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굉장히 멋있는 척을 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가면을 벗듯 잘 변신한다. 팬들 앞에 있으면 잘 변한다. 프로답다”고 덧붙였다.

한편 틴탑은 18일 자정 새 앨범 ‘RED POINT’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사각지대’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