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로맨스 가속화...본격 '설렘주의보'

입력 2016-01-18 11:46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 로맨스 가속화...본격 '설렘주의보'(사진=tvN, 더블유엠컴퍼니)

[조은애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의 로맨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18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이 박해진과 김고은의 러브라인을 예고한 가운데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이 의자에서 잠든 김고은(홍설 역)을 바라보고 있는 박해진(유정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지난 방송에서 연애 초기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선사한 바 있다. 이에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부터 달달하지만 어딘가 싸늘하고 의심스러운 유정,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wowtv.co.kr